성경본문사무엘기상 7:13 “이렇게 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무찌르니 그들이 다시 돌아와 이스라엘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았다. 사무엘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주의 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막아 주셨다.” 언약궤를 뺏긴 이스라엘앨리 제사장 때 벨레셋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언약궤가 자신들을 지켜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언약궤가 전장으로 들어올 때 환호성을 질렀지만, 정작 전쟁에에서는 수많은 사망자를 내며 패했을 뿐 아니라 언약궤도 뺏기고 말았다.절대 능력을 기대했던 언약궤는 자신들에게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았고 오히려 빼앗겨 버렸다."소용 없구나.. 하나님도 별볼일 없구나."라고 생각했을 것 같다. 패배감과 절망감, 혼란스러움이 온 이스라엘을 덮쳤을 것 같다. 블레셋에 재앙이 된 언약궤하지만..
최형대 목사님의 말씀 따라가기를 읽으며 통독을 하고 있다. 말씀 따라가기의 여호수아서를 읽으며, 이스라엘 군대의 성장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마음에 닿았다. 이스라엘 군대의 변모저자는 요단강을 건널 때부터 남방과 북방 완들과 싸우는 순간 까지의 자세를 정리하면서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선한 싸움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처음 요단강을 건널 때만 해도 그들은 버티기 선수였습니다. 할례 받을 때도 그들의 믿음은 견디는 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여리고성에서 승리를 거둘 때도 버티는 뚝심이 중요했습니다.그러나 아이성 전투로 넘아가면서 전략이 중요한 요소가 되었고,남방과 북방 왕들과 싸우면서는 여호수아의 전투의지와 이스엘의 군대의 전투력이 중요했습니다.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싸웠는데, 날이 갈수록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여호수아 5장은 이제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의 이야기다. 할례이스라엘이 요단강을 마른 땅처럼 건넜다는 소문이 퍼지자 아모릴 사람의 모든 왕과 가나안사람의 모든 왕이 간담이 서늘해서 용기를 잃고 말았다. (1절)정복 전쟁을 앞두고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은 없을 것이다. 아직 싸우지도 않았는데, 적들은 이미 기세가 꺾여 있다니!그런데, 이 때 하나님은 비합리적인듯 보이는 특이한 명령을 하신다. “그 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할례를 베풀어라.””여호수아 5:2 RNKSV전쟁을 앞두고 할례를 행하는 것은 좋은 전쟁전략이 아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힘을 다 모으고, 없는 힘도 짜내야 할 판인데 할례를 행해서 며칠 동안 움직이지도 못..
여호수아 2장에서 여호수아는 여리고로 정탐군을 보낸다. 그리고 기생 라합이 구원되는 이야기의 배경을 제공한다. 출애굽과 여리고 멸망이집트에서 모든 장자가 죽을 때 살아남았던 이스라엘과, 여리고 성의 사람들이 죽었을 때 살아남았던 라합의 가족 사이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하나님에 대한 믿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믿고 유월절 의식을 행했고, 라합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고 정탐꾼들을 도왔다.구원의 표적: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설주와 인방에 어린 양의 피를 발랐고, 라합은 창문에 진홍색붉은 줄을 매달았다.순종의 행동: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유월절 의식을 정확히 수행했고, 라합은 정탐꾼들의 지시에 따라 붉은 줄을 매달고 가족을 집에 모았다.가족 단위의 구원: 유월절에서는 각 가정..
이제 출애굽 여정이 끝에 달했다. 모세는 죽었고 여호수아가 후계자가 되었다. 가나안으로 진격해야 할 때가 왔다. 여호수아 1장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반복된 명령여호수아 1장에는 '강하고 담대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3번 반복되어 나온다. 이 본문을 읽을 때는, '여호수아가 오죽이나 두려워했으면 하나님이 3번이나 같은 명령을 하시겠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
성경본문 바로가기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졌다.“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렀을 때에, 이세벨이 이 소식을 듣고, 눈 화장을 하고 머리를 아름답게 꾸미고는, 창문으로 내려다보았다. 예후가 문 안으로 들어오자, 이세벨이 소리쳤다. “제 주인을 살해한 시므리 같은 자야, 그게 평화냐?”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문을 쳐다보며 소리쳤다. “내 편이 될 사람이 누구냐? 누가 내 편이냐?” 그러자 두세 명의 내관이 그를 내려다보았다. 예후가 그들에게 명령하였다. “그 여자를 아래로 내던져라.” 그들이 그 여자를 아래로 내던지니, 피가 벽과 말에게까지 튀었다. 예후가 탄 말이 그 여자의 주검을 밟고 지나갔다. 예후가 궁으로 들어가서, 먹고 마시다가 말하였다. “이제 저 저주받은 여자를 찾아다가 장사를 지내 주어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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