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출애굽기 15장 - 물없이 3일을 지낸 후 만난 마라의 쓴물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으니 말과 기병을 바다에 던지셨음이라." 홍해에서 바다를 마른 땅으로 건넌 이들의 감격이 어떠했겠는가? 놀라움과 감격과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을 것이다. 출애굽기 15장에서 모세의 노래에 이어 미리암이 하나나님이 하신 일의 영광을 보며 모든 여인들과 함께 춤추며 노래했다. 찬양의 노래도 춤도 모두 주체할 수 없어서 그냥 나온 것들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어지는 구절은 이렇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홍해에서 인도해 내어 수르광야로 들어갔다. 그들은 물 없이 3일 동안 광야로 걸어 들어가" 수르광야, 사막으로 가는 길에 3일동안 물 없이? 홍해를 건넌 흥분과 기쁨과 확신은 온데간데 없이 점점 떨어져가는 물, 갖고 온 물을 아껴 마시며 이게 뭔가 싶었을 것 ..
말씀 묵상
2024. 1. 12. 01:1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세속예술
- askpastorjohn
- 뱀처럼지혜롭고비둘기처럼순결하게
- 즐거움과오락
- 믿는자에게는능치못할일이없느니라
- 영적우울증
- 여호와샬롬
- 에이든토저
- 하나님께보답하는법
- 기독교대안
- 갑절의영감
- 30호
- 엘리사
- 순종하여받는복
- 절제하는마음
- 하나님께서우리에게주신것
- 말씀묵상
- A.W.Tozer
- 물위에떠오른도끼
- 고아의영
- 마틴로이드존스
- 주님의말씀대로
- 영적침체
- 말다섯필
- dontgiveup
- 고아같이너희를버려두지않으리
- 할수있거든이무슨말이냐
- 모세와같은선지자
- 존파이퍼
- 하나님을바로알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