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말씀 묵상이란? 묵상이라는 단어의 뿌리를 보면 두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첫째는, 들짐승이 배가 고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먹이를 찾아 격렬하게 헤매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 갈증과 목마른 상태를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내가 정말 이 노도광풍과 같은 세상을 살면서 그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부딪힐 때마다 하나님의 인도와 그분의 말씀을 목말라하고 격렬히 갈증을 느끼며 사모하고 있는가? 둘째로, 소가 음식을 먹고 되새김질을 하듯이, 베뢰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는 것처럼 ‘이 말씀이 과연 그러한지’ 되씹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내 모든 체질에 육화되기까지 무릎으로 죄악과 대항하여 싸우고 피 흘리기까지 그것을 녹여내고, 내 모든 세포 깊숙이 배도록 실천하고 순종하고 있는지 깊이 생각하는..
아래 내용은,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존 파이퍼 목사님이 답변을 하는 APJ (Ask Pastor John)에 등록된 상담 내용 본문을 편집 요약한 내용입니다. 질문: 술과 담배를 권장하지는 않지만, 어떤 친구들은 술과 담배를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더군요.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답변: 글쎄요, 술과 담배를 하는 것을 그리스도인 여부로 바로 연결시키는 것은 안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술, 담배를 안 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의 삶에는 신경 쓰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것에는 위험이 존재하죠. 똑같은 것은 아니지만 위험은 있죠.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래 내용은, 로마서 12:2를 중심으로 작성된 존 파이퍼 목사님의 글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로마서 12:2 로마서 12:2에 대해 집중했을 때, 여러분은 제가 그 구절의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는 별 말을 하지 않은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2절의 마지막 부분인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이라는 내용에 대해서 거의 아무 얘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질문합니다. 그것이 이 말씀이 우리에게..
아래 내용은, desiringgod에 있는 Jon Bloom의 글 'Don't Give Up'을 번역한 것이다. “성도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요한계시록 14:12) 우리 모두는 안식과 회복을 원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이 주신 갈망이다: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예레미야 31:25) "이미" 그리고 "아직"의 쉼 그리고 아주 실제적인 방법으로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그에게 올 때 휴식을 주신다. (마태복음 11:28) 그러나, 이 세상의 안식은 완전하지 못하다. 이 세상에서는,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스스로 속죄하는 불가능한 노동을 멈출 수 있는 복음의 안식을 주신다. (고린도후서 5:21) ..
아래 내용은,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존 파이퍼 목사님이 답변을 하는 APJ (Ask Pastor John)에 등록된 상담 내용 본문을 편집 요약한 내용입니다. 질문: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구체적인 부르심을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답변: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미리 예비하신 선한 일 가운데서 걷기를 기대하십니다. (엡 2:10). 그리고 로마서 12:2에서는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라고 하십니다. 저는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것을 확신합니다. 우선, 하나님의 말씀에 여러분 자신을 드릴 것을 제안합니다.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판단과 말씀에 충만하게 젖으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볼..
아래 내용은, 그리스도인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존 파이퍼 목사님이 답변을 하는 APJ (Ask Pastor John)에 등록된 상담 내용 본문을 편집 요약한 내용입니다. 질문: 그리스도인들이 노화를 개선하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답변: 제가 방금 나이 든다고 은퇴하지는 말 것에 관한 저의 비디오를 봤는데, 거기서 저는 아리조나에서 70대의 사람들이 가죽밖에 안 남고 털도 없는 얼룩덜룩한 피부에 선탠을 하려고 하는 것과, 그리고 반바지 차림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지, 늘어진 피부와 숭숭 빠진 머리카락으로 40년 젊어 보이겠다고 필사적으로 골프코스에 나가 있는 모습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웃음이 나오는 군요.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저의 입장이 어떤지 아시겠지요? 성경에 따르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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